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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정
모든 걸 척척해내는
사람 보면
그게 다 재주 같지만
사실은 그만큼
"노력을 많이 하는 거"
아세요?
옆에서 보기에
알아서 잘하는 거 같아서
심지어 미리미리 잘 챙기는 거 같아서
언제부턴가
당신은 무관심 해지지 않으셨나요?
아무리 혼자 힘으로
척척 잘하는 사람도
누군가의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거거든요
큰 도움은 안 돼도
"옆에서 뭐 도와줄 거 없냐"라고
마음 써주는 거
"힘들지 않냐고" 한 번 더
물어봐 주는 거
그게 다 사람 사는 정이고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
아니겠어요?
무관심에도 따뜻한 무관심도
있는 거 아시죠?
할 말은 많지만 한 발짝 물러나
혼자 정리할 시간을 주는 거
그런 따뜻한 무관심을
우리들은 "배려" 라고 하죠
저는 차가운 무관심도 한번 떠올려보니
그건 "방관"이라는 말이 어울릴 것만 같네요.
당신의 세상은 지금 어떤가요?
따뜻한가요?
오늘도 즐거움 많이 챙기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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