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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3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일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05)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일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05) 지금은 이세상에 없는 "다케우치 유코"의 열혈 팬이었던 이유로 뭔가 감회가 남다르네요. 제가 좋아하는 이분 작품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천국의 책방, 환생, 별에 소원을(성원)등이 있어요. 잔잔하게 힐링타임용으로 보고나면 기분도 마음도 맑아지는것 같았어요.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기 본 정 보(평점 9.62) 개봉 : 2005.03.25.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멜로/로맨스, 드라마, 판타지 국가 : 일본 러닝타임 : 118분 감독/출연진 소개 남편 타쿠미와 아들 유우지에게는 비의 계절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미오’. 어느 날, 두 사람 앞에 거짓말처럼 이전의 모든 기억을 잃은 ‘미오’가 .. 2023. 7. 1.
위로해 주고 싶도록 아프게 본 사랑이야기, 영화 빨간 구두(2005) 위로해 주고 싶도록 아프게 본 사랑이야기, 영화 빨간 구두(2005) 오늘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를 소개 해볼까 합니다. 오래전에 너무 안타까운 마음으로 영화를 끝까지 봤던 기억이 있네요. 개봉 : 2005.10.14. 등급청소년 : 관람불가 장르 : 드라마(122분) 페넬로페 크루즈(이탈리아 역)는 이때부터 스타가 되어 좋은 작품을 연달아 내놓게 되죠. 그럼 간단하게 작품 소개 조금만 해보겠습니다. 어느 한 의사가 푹푹 찌는 무더운 날 외딴 시골마을에서 자가용이 고장이 나고, 어느 한 여자의 도움으로 전화사용부터 자가용 수리까지 모든 일을 좋게 마무리 할수 있었으나, 그녀의 외딴집에 가서, 보드카 같은 술을 들이켜다가 그녀를 매춘부로 생각하고 강간을 합니다. 깡마르고 볼품없는 그녀는 무서움에 아무런 저항.. 2023. 7. 1.
사랑과 힐링의 택시여행 영화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2011) 사랑과 힐링의 택시여행 영화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2011) 처음으로 영화 추천을 하게 되었네요.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1. 출연자부터 소개하겠습니다. * 택시운전기사 톰역을 맡은 샘재거가 감독과 주연을 다 했어요. 2. 소개(줄거리) 뉴욕에서 출발하여 캘리포니아까지 2천 킬로미터 될까요? 클레어가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 불법운전을 하고 있는 톰의 택시를 타게되고, 목적지 없이 오직 직진만을 요구하다가 잠이들고, 택시는 오직 직진, 아주 긴 택시 여행의 모험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내용입니다. 클레어는 택시 타기전, 아버지의 위독함을 전해 듣고 차에서 울음을 터트리다가, 잠이 들어버린거죠. 날이 밝았는데도 톰의 택시는 직진을 하고 있었어요. 도대체 어디까지 달린 거야? ..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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