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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한 마을에 닥친 비극을 스포츠를 통해 치유해 나가는 영화 "We are Marshall(위 아 마샬) : 불멸의 팀

by 유감독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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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에 닥친 비극을 스포츠를 통해 치유해 나가는 영화 "We are Marshall(위 아 마샬) : 불멸의 팀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감히 숨은 명작이라고 말할수 있는

영화로  2006년에 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개봉을 하지 않았죠.
그래서 아무 평점도 없습니다.
개봉했다면 좋은 평점을 받았을
영화를 오늘 소개하겠습니다.
 
이 영화를 끝까지 보신다면  마음속으로
"위아 마샬"이라고 벅찬 감동으로

외치게 되는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미식축구를 몰라도 같이 울고, 같이 웃고,
같이 힘을 낼수 있도록 해주는 따뜻한
영화입니다.
 
출연진좀 볼까요?

많이 본 얼굴들도 보이시죠? 왜 이영화를

한국에서 개봉을 안했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미식축구 몰라도 볼수 있는 영화인데,
아마도 그 시절 한국은 미식축구 영화가 흥행을
못할거라고 판단했나봐요.
 
기본적인 시작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한 마을의 삶의 일부이고 자랑인
먀샬 대학 미식축구팀이 힘든 원정 경기를 마치고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던 중 마샬 대학 미식축구
팀의
선수들, 코치들, 그리고 동반했던 가족들이
모두다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하게 되죠.
코치한명은 할일이 있어서 자가용으로

이동하여 살수 있었죠.
이제 팀에 남은 사람은 젊은 코치와 부상으로
경기에 안나간 선수와, 후보 몇명뿐....

 
온 마을이 초상집 분위기로 변하고,

남아있는 가족들과 애인들 모두다 슬픔에 빠져
헤어나오지를 못합니다.
모든 이들이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슬픔에

빠진 가운데, 젊은 코치 렌겔과 사고에서
살아남은 부상 또는 2군 선수들은 주민들의 상처를 치유
하기 위해서
마샬 대학의 미식축구 팀 재건을 위해

일어난다는 내용입니다.

미식축구팀 없애는 회의중 밖에서 위아마샬을 외치는 주민들을 보는 장면
해체를 하지 말라고 총장에게 위아마샬이라고 함성을 외치고 있는 주민들!

 
1970년에 비행기 추락 사고가 나고,

무너져 버린 미식축구팀을 재건부터 우승하고 
강한 팀이 되기까지 20년정도 걸릴겁니다.

반가운 얼굴이죠? 영화 인터스텔라!

이영화는 실화라고 처음에 말씀드렸죠?
그럼 이 팀의 현실은 어떻게 되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썬더링허드 팀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지는 팀이었고,

그래도 미식축구팀은 변함없는 응원을

받았고 그 결과 1984년 20년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8개의 경기연맹 타이틀을 따고,

5번 연속 보울챔피언쉽과 2번의

내셔널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합니다.
 
 "이들은 잿더미에서 살아남았습니다"
 
트레일러 영상 하나 올립니다.

이 영상은 볼륨을 켜고 보게 되면

꼭 보시고 싶어집니다.

유튜브에서 유료 영화로 볼수있더군요.

 
다음시간에도 더 좋은 영화로 포스팅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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