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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힐링의 택시여행 영화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2011)
처음으로 영화 추천을 하게 되었네요.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1. 출연자부터 소개하겠습니다.
* 택시운전기사 톰역을 맡은 샘재거가 감독과
주연을 다 했어요.
2. 소개(줄거리)
뉴욕에서 출발하여 캘리포니아까지
2천 킬로미터 될까요?
클레어가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 불법운전을 하고 있는
톰의 택시를 타게되고, 목적지 없이
오직 직진만을 요구하다가 잠이들고,
택시는 오직 직진, 아주 긴 택시 여행의
모험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내용입니다.
클레어는 택시 타기전, 아버지의 위독함을
전해 듣고 차에서 울음을 터트리다가,
잠이 들어버린거죠.
날이 밝았는데도 톰의 택시는
직진을 하고 있었어요.
도대체 어디까지 달린 거야?
클레어의 선택은 뉴욕에서 캘리포니아까지
아버지의 마지막을 보러 가야겠다고 결심
하면서 영화는 택시를 타고 달려갑니다.
클레어는 휴게소에서 가방을 잃어버리고,
차 기름값도 없는 톰은 자신의 부모집에
돈 훔치러 들어가기도 하고,
졸음운전에 의한 사고로 차 수리비 발생
등의 재미있는 일들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그들의 추억과 사랑도 만들어집니다.
아주 긴 장거리 택시여행을 통해 영화의
재미와 힐링도 같이 챙길 수 있을 거예요.
컨츄리 음악 하나 감상 하실래요?
존 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s
Take me home 영화를 통해 택시 힐링 여행 떠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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