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이야, 너를 위해서야

너 때문이야, 너를 위해서야

 

너 때문이라는 말보다
널 위해서라는 말이 
더 듣기 좋지 않으세요?
 
너 때문이라는 말은
왠지 억지로, 싫은데
 
너니까 참아주는 거야.
이런 느낌 주잖아요.
 
잘못되면
상대방 핑계대기
딱! 좋은 말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널 위해서라면~
널 위한 거니까~
 
이런 말은
상대방의 마음이 
느껴지지 않나요?
 
이왕 상대방을 위해서
그 사람의 뜻대로 해줄 거라면
 
이쁜 말 한마디 딱 보태서
두 배의 감동을 주세요
 
정지영의 스위트뮤직박스 인트로 중 
"너 때문이야, 너를 위해서야"였습니다.

사진: Unsplash 의 Daniel J. Schwa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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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이야 라고 하는 사람은
너무 무책임해 보여요.
자기는 책임이 전혀 없는
사람 같잖아요.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직책이 높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어린사람들의 경험 미숙을 들먹이죠.
절대 자신들이 잘 못가르치거나
방향 제시를 잘못한  탓을 안하죠.

돈많은 사람 일부는 돈없는 사람들을
부려먹을 생각만 하죠.

가진 자들과 못가진 자들 사이에
갑질에 의한 불평등을 요즘 방송에서도
유튜브에서도 많이 접하게 되요.

모두가 똑같이 지켜야할
명예와 자존심이 있는 사람인데
그걸 까먹나봐요.

우리 소리라도 크게 질러요.
모두가 다 알도록요.

투정이든 아니든, 내 불만을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에 문제점들이 해결책을 찾게됩니다.
계속 혼자 참고 버틴다면
아무런 변화도 없을테지만요.

다음 이 시간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