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작은 변화

일상의 작은 변화

가끔 가구의 위치를
바꿔주는 거
새로운 기분이
들게 하지 않나요?

뭔가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 때
분위기 쇄신을 위해선
작은 변화도
큰 활기가 될 수 있어요.

좁은 방이 답답해 보일 때
가구의 위치를
살짝 바꿔주는 거
새 집에 이사 온 것 같은
기분을 즐길 수 있거든요

 

그리고
매일 똑같은 느낌이
싫을 때,
코디를 좀 바꿔보는 거
완전히 다른 옷을
입은 것처럼
기분이 달라지죠?

나태해지지 않는 당신
늘 활기찬 자신을 원한다면

새로운 변화에 대한
끈을 놓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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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이라는 곳에서
세계에서 장수하는 마을을
방송한 적이 있어요.
400명 이상의 장수하는
부부들을 대상으로요.

오래 사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이 사람이 작은 일상의 변화를
이야기하다가 다른 이야기를
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천천히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더 좋은 변화가 생길 수 있거든요.

먼저는 자신의 변화를 이야기했고
지금부터는 조금은 큰 변화를
이야기해보려고요

5년 동안 장수하는 400명 이상을
관찰하던 중 작은 공통점이
발견이 되었어요.

그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한 어떤 곳

몸이 불편한 사람들
가족이 없는 사람들

오고 가는 체온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맺는
특별한 관계

이들이 하는 말.
모르겠어요. 그냥 기분이 좋아져요.
"그냥"

남을 돕고 나면 몇 주동안
지속되는 심리적 포만감
혈압, 콜레스테롤, 엔도르파등
수치가 정상치가 된대요.

다른 비슷한 예로는
어느 학교에서 실험을 했어요

돈을 받는 일 VS 대가 없는 일

한 그룹의 몸에서만 일어난 작은 변화
"이상해요, 그냥 마음이 편해져요"
"그냥"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항체
대가 없는 일을 한 학생들에게서만
월등히 높아진 수치

이것을 테레사 효과 라고 하는
전문용어가 있죠?
직접 선행을 하거나,
남의 선행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몸의 면역력이 높아지는 효과요.

내 주위의 변화에 성공하셨다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하는 단계로 
변화시키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