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만회하는 첫번째 방법

실수를 만회하는 첫 번째 방법

실수를 만회하는
첫 번째 방법은
일단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거예요

우린 가끔
자신의 실수를
되뇌고
또 되뇌면서
자신을 괴롭히지 않나요?

아까 그럴 수밖에 없었던
정당한 이유를 찾아내고서야
겨우 겨우
그 일을 잊으려고 하죠

혹시 당신도 아까 했던
잘못에 대햐 핑곗거리 찾느라
잠을 못 이룰 건 같으세요?

오늘 그 실수는
애교로 봐드릴게요

이제 그만 괴로웠던
장면은 잊고
내일에 대한
기분 좋은 예고편...
같이 떠올려 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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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무슨 실수를 해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데
놓아주지 못해서 괴롭나요?

착하고 고마운 여자친구에게
상처를 주고 헤어지셨나요?

다른 부모님들을 보면서
자기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모진 말 했던
자신이 생각나시나요?

학폭을 했는데 미안하다는 말 한번
못해서 후회되시나요?

누구나 한번 실수를 할 수 있어요.
그래서 후회를 하게 되죠.
후회를 하셨다면 늦지 않았으니
당장이라도 그 마음 그대로
찾아가서 보여주세요.

미래를 후회로 살 수는 없잖아요.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기 어렵지만,
사람과의 관계는
진심이면 회복이 된답니다.

사랑한다고 말 못 해서,
미안하다고 말 못 해서,
고맙다고 말 못 해서
후회를 하고 계신다면

작은 용기가 필요할 뿐이에요

왜냐고요?

상대방도 당신을 미워하는 마음으로
살게 할 작정이세요? 당신 때문에?
빨리 가서 풀어주세요.

후회하는 당신
용기를 가지세요.

너무 오래되고 오염된 물은 깨끗한 물을
몇 배  많이 부어주어야 깨끗해지니까
힘들다고 포기하지는
않으실 거죠?

어제는 비가 많이 왔어요.
장마라서 날씨 변덕이 너무 심해서
바로 걷이기도 했다니까요.

비가 오는 도로

비가 걷히고 있는 도로

결국  다시 비가 쏟아졌지만
내일은 좋은날이 올거에요.
쉽게 포기하면 인생 별거 없는거잖아요

어제 출장으로 운전 중에
애국심이 넘쳐나는
차가 있어서 한번 찍어봤어요.
번호판 가렸으니 괜찮겠죠?

안중근 의사

오늘 하루도 즐거움 몇 개나
챙기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