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하고 싶을때 어떤 처방전을 내리세요?

의지하고 싶을 때, 어떤 처방전을 내리세요?

마음이 약해지기전에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을때

누구를 ...
무엇을...
찾게 되세요?

쉽사리 기댈만한
누군가의 어깨를
찾지 못할 땐
좋은 말들이 담긴 책이나
감동적인 영화를 보게 되죠?

어떻게든
새로운 희망을 찾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기 위해서 말이에요

쓰러질 만큼 힘들고
나약해질 때
당신은 
어떤 처방전을 내리세요?

스스로 용기를 
낼 수 없을 땐
어떤 것의 힘을 
빌어도 괜찮아요

그건 창피한 게 아니니까요
우리 모두 그렇게 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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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숫타니타파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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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누구나
한계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힘들고
지친 몸을 남에게 의지하다 보면
당신의 한계를 쉽게 넘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아주 쉬운 길....
 
하지만 언제까지 힘든 순간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고,
힘든 상황을 쉽게 모면하면서
살다 보면 당신의 한계는
더욱  커질지도 몰라요
 
이제 다른 사람에게 
당신의 어깨를 빌려주고
의지가 되어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누군가 당신에게
지치고 힘든 어깨를 빌려주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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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를 만들어서 다시 올릴 건데요 
또 읽어주러 오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