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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압도적인 스케일의 재난 범죄 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

by 유감독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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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스케일의 재난 범죄 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

 

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드래건’, ‘드래건하트, ’ 데이라잇‘, ’ 분노의 질주‘, ’ 트리플 엑스‘, ’ 스텔스‘ ’ 알렉스 크로스‘, ’더 보이 넥스트 도어‘ 등을 연출한 롭 코헨 감독의 작품이고, 제작비가 3천5백만 달러가 투자된 재난 영화죠.
이 영화를 보면 볼거리가 상당히 많은 작품이고, 탑 스타가 주연은 아니지만 ‘블러드샷’의 토비 켑벨과 미드 ‘로스트’와 ‘테이큰’ 시리즈의 매기 그레이스가 연기 호흡을 맞췄습니다. 모든 조연들이 다 주인공 같고 4D로 본다면 어떨지 상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영화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1. 기본정보
 
장르 : 재난 액션, 스릴러(미국)
러닝타임 : 103분
평점 : 별 8.49
개봉 : 2018.03.14
등급 : 15세 관람가
 
 
2. 출연진

 


3.  기본 스토리
   허리케인이 급습해 대피령이 내려진 도시에 미 연방 재무부 금고를 털려는 범죄 조직이 들이닥친다. 그들에게 대항해 인질이 된 형을 구하려는 천재 기상학자 ‘윌’(토비 켑벨)과 금고를 지키려는 특수요원 ‘케이시’(매기 그레이스)가 사투를 펼친다는 내용입니다.
 
이 두 형제가 1992년 앤드류라는 5등급 허리케인이 마을을 강타할 때 아버지는 아들 둘을 데리고 운전을 하다가 허리케인이 너무 강해 아이들을 빈 집에 데려다 놓고, 차를 빼기 위해 다시 밖으로 나갔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죠.
 

아빠는 아이들을 위해 차를 세워두고 민가로 이동
차를 옮기러 가다가 태풍에 죽음을 맞이하는 아빠
태풍을 피해 마을을 떠나가는 주민들

그 후 동생 윌은 기상학자가 되고 이번 허리케인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 시각 태풍으로 주민이 없는 텅 빈 마을에 연방정부 요원인 케이시가 지폐를 파기하는 것을 확인하려고 하는데 6억 지폐들은 파쇄기가 고장이 나서 파기할 수 없다는 말을 듣습니다.

지금 밖에는 이 돈을 모두 실어 날으려는 강도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그녀는 금고 암호를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서 바꿔버리죠. 순식간에 무장괴한들은 연방재무부를 장악해 버리죠. 그들의 주동자는 재무부 보안팀장이 있었죠.

하지만 금고 암호가 안 먹혀서 안으로 들어가질 못하는 상황이 되었죠

 
외부 수리를 하고 다시 돌아온 케이시는 윌의 형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하고, 윌의 형은 붙잡히고

추격자들에게 총격을 받던 케이시는 이번에는 윌의 도움으로 탈출을 하게 되죠

윌과 케이시는 경찰서에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경찰도 무장강도와 한패였죠

 
윌과 암호를 아는 케이시는 무장강도가 해킹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암호를 풀지 못하게 안테나를 부숴버리죠
그리고 그들의 추격과 총격전은 허리케인 한 복판에서 싸움을 시작하죠. 건물 밖은 생각보다 더 심각했죠.

그녀를 괴한들이 잡아 암호를 풀어버리지만, 그녀를 구출하려는 윌과 태풍의 눈이 들이닥치는 상황이고, 케이시를 구하기 위해 두 형제는 목숨을 걸고 트럭들을 탈환하기 시작하죠

 
트럭 바로 뒤까지 쫓아오는 태풍의 눈, 이 부분은 거의 영화 "분노의 질주" 수준입니다.
 

 

4. 관람 포인트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롭 코헨 감독의 귀환입니다. 롭 코헨 감독은 '분노의 질주'(2001)를 통해 카체이싱 액션의 시작을 알린 감독으로 매 작품마다 강렬한 비주얼과 스피드를 담아내며 극한 상황 속 강도 높은 익스트림 액션을 연출해 왔고.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사실감 넘치는 초대형 허리케인, 무장 범죄 조직과의 긴박한 대치 현장, 재난 상황을 이용한 액션을 비롯해 총격 액션,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까지 익스트림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한번 더 입증하게 되죠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강력한 허리케인을 담은 압도적인 재난 스케일. 시속 300km가 넘는 초대형 허리케인이 도시를 덮치는 상황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제작진들은 16만 6천 리터의 물을 담은 12m 길이의 컨테이너를 한 번에 쏟아부어 9m가 넘는 역대급 쓰나미를 표현했습니다. 또한 시속 160km의 강풍을 직접 만들어 표현한 허리케인의 모습은 실제 재난의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위압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재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일촉즉발의 범죄 현장은 영화를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해 줄 테니 믿고 보셔도 됩니다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매기 그레이스가 선보이는 새로운 매력이다. 매기 그레이스는 '테이큰' 시리즈, '브레이킹 던' 시리즈, '락 아웃: 익스트림 미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는데, 이번에 매기 그레이스는 '허리케인 하이스트'에서 전직 특수부대 출신 재무부 요원 케이시 역을 맡아 총격전, 추격전, 공중액션 등 고난도 액션을 소화해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이고. 본인이 직접 범죄 조직에 맞서거나 기상학자 윌(토비 켑벨 분)을 이끌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등 주체적인 면모를 선보이며 여성 관객의 마음을 꽉 사로잡아 버리죠.
 

 
 
5. 예고편 올려놓겠습니다. 

 
어때요? 올여름 이영화 보면 시원하시겠죠? 영화 추천합니다.  오늘도 이쯤에서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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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은 멀고 블로그가 뭔지도 잘 모르겠지만 셋팅은 끝내고 싶네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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