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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24

음악이 더 강렬했던 영화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Street of fire) 음악이 더 강렬했던 영화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Street of fire) 사실 영화는 추천할 만큼은 명작은 아니지만, 영화보다는 가수인 여주인공이 부르는 노래들이 더 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를 간단 요약하자면, 여가수가 무대에서 노래하는데 깡패두목이 무대위로 올라가 대놓고 납치를 합니다. 남자 주인공이 구하러 가서 둘이 사랑을 합니다. 그 둘은 다시 만나 결투를 합니다. 착하게도 경찰앞에서요. 패싸움을 하지 않고, 1대 1로 맞짱을 떠서 깡패두목은 심하게 두들겨 맞고 실려 갑니다. 여주인공은 다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죠. 출연배우 중에서 깡패두목 대역의 윌럼 더 포는, 연기 잘하는 배우로 기억되고 있는데, 그 시절의 윌런더포는 발연기의 끝이 뭔지를 보여줍니다. 사실 그때 .. 2023. 7. 6.
한 마을에 닥친 비극을 스포츠를 통해 치유해 나가는 영화 "We are Marshall(위 아 마샬) : 불멸의 팀 한 마을에 닥친 비극을 스포츠를 통해 치유해 나가는 영화 "We are Marshall(위 아 마샬) : 불멸의 팀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감히 숨은 명작이라고 말할수 있는 영화로 2006년에 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개봉을 하지 않았죠. 그래서 아무 평점도 없습니다. 개봉했다면 좋은 평점을 받았을 영화를 오늘 소개하겠습니다. 이 영화를 끝까지 보신다면 마음속으로 "위아 마샬"이라고 벅찬 감동으로 외치게 되는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미식축구를 몰라도 같이 울고, 같이 웃고, 같이 힘을 낼수 있도록 해주는 따뜻한 영화입니다. 출연진좀 볼까요? 많이 본 얼굴들도 보이시죠? 왜 이영화를 한국에서 개봉을 안했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미식축구 몰라도 볼수 있는 영화인데, 아마도 그 시절 .. 2023. 7. 4.
전세계의 심장을 아직도 들끓게 하고 있는 영화 "록키" 그리고 "크리드" 전세계의 심장을 아직도 들끓게 하고 있는 영화 "록키" 그리고 "크리드" 대를 이어 총 10편(번외 1편 포함)이 나왔네요. 크리드로 제목이 바뀌고 3편이 나온거죠. 록키영화는 감히 포스팅 하기에는 시리즈가 너무 많아요. 아들세대 크리드까지 이어지니까요. 록키 시리즈는 총 6편과 번외편 1편이 있죠. 그리고 크리드로 총 3편이 벌써 나왔네요. 록키는 늙은 몸으로 죽은 절친 아폴로의 아들 크리드에게 자신과 아폴로의 기술까지 전수해주면서 멋진 선수로 키워내고 록키의 임무를 다하는데 영화 "크리드" 시리즈를 위해 록키 실베스타 스텔론이 영화에 소환되죠. 2023년 크리드3편부터 록키는 더이상 나오지 않고. 크리드의 영화가 나온다고 알고 계시면 될것 같습니다. 록키와 마찬가지로 크리드가 은퇴를 했으나, 강적들이.. 2023. 7. 2.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일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05)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일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05) 지금은 이세상에 없는 "다케우치 유코"의 열혈 팬이었던 이유로 뭔가 감회가 남다르네요. 제가 좋아하는 이분 작품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천국의 책방, 환생, 별에 소원을(성원)등이 있어요. 잔잔하게 힐링타임용으로 보고나면 기분도 마음도 맑아지는것 같았어요.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기 본 정 보(평점 9.62) 개봉 : 2005.03.25.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멜로/로맨스, 드라마, 판타지 국가 : 일본 러닝타임 : 118분 감독/출연진 소개 남편 타쿠미와 아들 유우지에게는 비의 계절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미오’. 어느 날, 두 사람 앞에 거짓말처럼 이전의 모든 기억을 잃은 ‘미오’가 .. 2023. 7. 1.
위로해 주고 싶도록 아프게 본 사랑이야기, 영화 빨간 구두(2005) 위로해 주고 싶도록 아프게 본 사랑이야기, 영화 빨간 구두(2005) 오늘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를 소개 해볼까 합니다. 오래전에 너무 안타까운 마음으로 영화를 끝까지 봤던 기억이 있네요. 개봉 : 2005.10.14. 등급청소년 : 관람불가 장르 : 드라마(122분) 페넬로페 크루즈(이탈리아 역)는 이때부터 스타가 되어 좋은 작품을 연달아 내놓게 되죠. 그럼 간단하게 작품 소개 조금만 해보겠습니다. 어느 한 의사가 푹푹 찌는 무더운 날 외딴 시골마을에서 자가용이 고장이 나고, 어느 한 여자의 도움으로 전화사용부터 자가용 수리까지 모든 일을 좋게 마무리 할수 있었으나, 그녀의 외딴집에 가서, 보드카 같은 술을 들이켜다가 그녀를 매춘부로 생각하고 강간을 합니다. 깡마르고 볼품없는 그녀는 무서움에 아무런 저항.. 2023. 7. 1.
사랑과 힐링의 택시여행 영화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2011) 사랑과 힐링의 택시여행 영화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2011) 처음으로 영화 추천을 하게 되었네요.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1. 출연자부터 소개하겠습니다. * 택시운전기사 톰역을 맡은 샘재거가 감독과 주연을 다 했어요. 2. 소개(줄거리) 뉴욕에서 출발하여 캘리포니아까지 2천 킬로미터 될까요? 클레어가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 불법운전을 하고 있는 톰의 택시를 타게되고, 목적지 없이 오직 직진만을 요구하다가 잠이들고, 택시는 오직 직진, 아주 긴 택시 여행의 모험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내용입니다. 클레어는 택시 타기전, 아버지의 위독함을 전해 듣고 차에서 울음을 터트리다가, 잠이 들어버린거죠. 날이 밝았는데도 톰의 택시는 직진을 하고 있었어요. 도대체 어디까지 달린 거야? ..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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